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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반려견이야기 & written by crying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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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이 살고 있는 코코 사진만 올리게 된다.
실은 우리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더 있는데 옥상에 살고 있어서
코코보다 애정을 덜 주는것 같아 항상 미안한 맘 뿐이다.
이제 무려 16살이나 먹어 나와 함께 있을 시간도 별로 없는데
이 추운 겨울날 옥상에 꼭 박혀 얼굴 한번 안보여주는 뽀삐한테 섭섭하기도 하다 ^^;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귀도 안들리고 이빨도 없고 치매까지 왔음에도
깍쟁이 같은 애교와 맘에 안들면 잇몸으로 물어버리는 화끈한 성격이 여전한 뽀삐
오래오래 같이 더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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