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도 없던 임신이라 계획에도 없던 백수 생활.

하루하루 무료하게 보내던 날에

시어머니 권유로 퀼트를 배우고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퀼트반이 사람이 없어서 아기 용품만을 만드는

아가용품퀼트반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탄생한 첫작품 아가 공이다.

 

이렇게 6개의 천이 한 묶음으로 한개의 천을 중심으로 5개의 천을 바느질 한다.

 

 

또다른 6개의 오각형 천도 세월아 내월아 바느질 바느질...하다보면 짠 하고 반구 두쪽이 완성되는데

 

그동안 강아지는 잠이 스스륵 들고... 

 

반구 두쪽을 또 세월아 내월아 바느질 하면 요러콤 동그래 진다.

오각형 한변을 바느질 하기전에 솜을 넣고 방울로 넣어주면  아가공 완성~^^

 

딸랑 딸랑 소리나는것이 강아지에게 물어 뜯기기 쉽상이기에 조만간 아기는 강아지에게 장난감을 뺏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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