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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책읽는이야기 & written by crying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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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OF GREEN GABLES
- 저자
- L. M. MONTGOMERY 지음
- 출판사
- OXFORD | 2008-01-01 출간
- 카테고리
- 외국어
- 책소개
- [NEW] Oxford Bookworms Library 2 An...
페이지 : 40
날짜 : 2012.06.07 ~ 2012.06.10
Oxford Bookworms 두번째 책.
레벨2의 책이다.
읽은 날짜는 3일 정도 되지만, 아침 한시간씩 소리내어 읽었기에 3시간이면 충분히 완독이 가능하다.
휴우 다행이 레벨2도 쉬웠다. 다음번에는 레벨3 책을 구입해봐야겠다.
사전도 필요 없었다 조금 어려운 단어는 이야기 뒷편에 영어로 뜻이 적혀 있는데,
읽는데 무리없이 쉬운 표현들로 되었다.
한국에서는 빨강머리 앤 이라고 하는데 원제가 Anne of Green Gables 이라는건 처음알았다.
주인공에 초점을 맞춘 빨강머리앤이이란 제목보다
따뜻한 풍경이 느껴지는 Anne of Green Gables 가 개인적으로는 더 맘에 든다.
애니로 접했던 빨강머리앤 내용이 새록새록 떠올라 재밌었다.
다만 아직 어려운 영어를 접할수 없기에 감성적인 앤의 상상력이라던지 정겹에 보이는 Avonlea 풍경이 세세히 적혀있지 않고
앤에게 있었던 커다란 단순 사건들만 나열한것 같다.
아직 이정도에 만족해야하는 나를 한심히 여기며 영어에 대한 투지가 불타오르는구나.
리딩후 문제풀이는 확실히 Mystery in London보다 난이도가 높아졌다.
총 7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처음에는 전반적인 내용이해에 대한 문제.
두번쨰는 한 챕터를 중점적으로 하는 이해 문제
세번째 챕터는 편지에 알맞은 단어 넣기, 낱말퍼즐같은 조금더 심화된 문제로 이루어져있다.
읽을수록 Oxford 시리즈가 맘에 든다 다음은 stage3을 읽고 리뷰를 쓰도록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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