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Y IN LONDON

저자
HELEN BROOKE 지음
출판사
OXFORD | 2008-01-01 출간
카테고리
외국어
책소개
[NEW] Oxford Bookworms Starters Mys...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페이지 : 40

날짜 : 2012.06.06 ~ 2012.06.06

 

 

 


 The Midwife's Apprentice를 읽다가 너무 속도가 더뎌 기분전환으로 조금더 낮은 레벨의 책을 몇권 더 샀다.

새로 구입한 책들 중에 가장 낮은 등급의 Mystery in London 부터 읽어 내려갔다.


Mystery in London는 쉬운 단어와 짧은 문자으로 구성되어있어, 사전을 한번도 뒤적거리지 않고 쭉쭉 읽을수 있었다.

아침 1시간을 활용에 읽기로 결심하고,책을 잡았는데 이게 왠일 1시간은 커녕 리딩시간이 40분정도 밖에 안되었다.

그래도 나는 스타트 등급까지는 떨어지지는 않는구나 하고 기쁨을 느낀다.



 

처음 1번 단락을 일고 아무 생각없이 2번 단락을 읽다가 내가 영어를 잘 이해 못하는건가 하고 잠시 곤혹스러워졌다.

1번 단락과 2번 단락의 내용이 전혀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1번 단락으로 돌아가 꼼꼼히 읽어 보니, 


you are Mycroft Pound라는 문구가 들어온다.

그리고 하단에 

you put on your coat. Go to 18.

그제서야 무릎을 탁 치며 내가 탐정이 되어 연쇄 살인범을 잡는 수사를 하는거군. 하고 깨달았다.

정말 흥미롭게도 내 선택에 따라 수사내용이 달라지고 다른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중간 중간 그림이 큼지막하게 삽입되어 한편의 추리게임을 하는 느낌이 든다.

 

 

이야기를 다 읽은후 문제 풀이도 들어가 있어 내가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 했는지 확인해 볼수 있으며 계속적으로 

내용 요약을 할수 있도록 하여 단순영어공부 뿐만아니라 언어능력까지 키울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OXFORD시리지에 팬이 되어 앞으로도 꾸준히 사서 읽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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