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잡아야 하는 것이 돌잔치할 장소이다.

일단 인원체크를 열심히 한 결과 우리부부 소심소심 성격이라 올사람이 없당!!

하지만 부모님 손님들때문에 부페로 해야하는 상황 ㅠㅠ

성남의 돌잔치 장소를 일단 물색해 보기로 하였당.

뭐 물색이라고 말하기도 뭣한게 .... 

카페에서 가장 후기가 많은 가천대 플로렌스와 그냥 야탑역!! 가보면 된다. 

(야탑역이 아주 돌잔치 핫 플레이스다. 보이는가?? 무려 다섯개..)

그냥 나들이 하는셈 치고 다 둘러 보았는데 나는 베이비엔젤이 소규모로 하기에 가장 적당 하더라

다른곳은 조금 인원이 되어야 하는편~ㅎ

위 사진이 가장 작은룸에 해당하는 큐티룸이다. 

작은 홀 인테리어가 하늘색톤에 아담하고 귀여워 정말 맘에 들었다. 

스윗스윗 달달한 느낌의 방이였다.

좌석수는 52석 보증인원은 40명 이란다.

이건 두번째로 작은방 캔디룸.

남편이 여기가 더 맘에 든다고 어떻게든 보증인원을 올려보고 싶다고 했지만, 내가 단호박처럼 단호하게 잘라버렸다.ㅎㅎ

좌석수는 80석 보증인원은 60명이란다 

한가지 더 즐거운 점은 소개로 가면 할인해 주는데 정말 운좋게 소개 받아서 할인 받았다. 얼쑤~

가장 어렵다는 돌잔치 장소는 의외로 이렇게 쉽게 계약 완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