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한 포스팅 입니다.

처음부터 업체 끼고 하기로 맘먹었으며

결혼준비시작할때부터 업체돌아다니면서 견적을 받아 보았다


돌아다닌후 생각나는대로 써보는 컨설팅 투어 후기


1. 아무것도 몰라요~ 스드매가 얼마나 해야 잘하는건가요??

무조건 싸게해주세요 하고 물어보기보단 어느정도 예산 견적을 가져가면

플래너들이 금액이 어느정도 오바되지 않도록 스드매급을맞추어 준다.

신랑이랑 충분한 논의후 스드매에 쓸 비용을 산정한후 +,-5정도로 견적

맞추어 보는것이 좋다.

견적을 산정할때는 원본CD(약+20)/헬퍼비(약+10)등등 추가 비용까지 꼼꼼히 계산해야한다.


2. 플래너의 동행여부와 몇번 동행하는지 꼭 체크해 볼것!

크게는 동행과 비동행으로 나뉘고

동행이라 할지라도 드레스만 동행인지 모두 동행인지 얼굴만 잠깐 비추는건지

플래너마다 회사마다 천차만별이다. 플래너와 동행을 많이 많이 다니고 싶은사람은

이것 확실히 물어보고 요기 기타사항에 그이야기 써주세요~하고 확답을 받아 놓기를..


3. 박람회는 갈만한게 못된다는것~

박람회때는 짦은 시간내에 많은 계약을 해야한다

그래서 직접회사로 찾아가는것보다 플래너가 충분한 시간을 할애 하지 못할 뿐더러

견적에 항상 박람회 참가 업체가 끼어들어간다 .

박람회에 에서 걸어놓은 계약금은 14일 이내 철회시 다시 받을수 있으나

계약금 걸어 놓고 오지 말고 박람회 가격이 언제까지 적용될수 있는지

물어보고 하루정도 생각하고 계약을 하는것이 좋다.

시간이 있다면 박람회때 플래너 업체로 직접방문하여 여유롭게 재상담을 받아볼것


4. 이벤트성 서비스로 지금 당장 계약하면 안돼요 라는말을 믿으면 안된다!!

이벤트가 많은 회사일수록 달마다 이벤트를 할 확률이 높다는것!

또한 이런곳은 금액은 싸게싸게~ (질을 글쎄..?)


5. 업체보다는 플래너를 보자? 아니 업체도 잘 살펴 보아야 한다.

플래너가 성격이 나랑 맞는지는 정말 중요하다.

But 회사도 충분히 살펴 보아야 한다.

플래너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같은회사의 플래너들이 해줄수 있는 견적과 서비스는

거의 비슷하다. 각 회사마다의 틀안에서 이루어 지는 계약이기 떄문.


6. 현금으로 결재혜택과 카드혜택여부

대부분 플래너들이 말주는 부분이지만 가끔 이야기 안해주는 사람도 있더이다~

꼼꼼한 신부님들은 할인혜택 잊지말고 챙겨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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